추석연휴 해외여행 작년보다 20% 급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9-06 00:00
입력 2003-09-06 00:00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 추석연휴 동안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이 작년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0∼14일 동남아,중국,일본 등의 항공기 예약률은 지난해 60∼70%대에서 80∼90%대로 10∼20%포인트 높아졌다.

특히 인천∼방콕 노선의 경우 대한항공이 지난해 67.4%에서 올해 86.4%로,아시아나항공이 74.1%에서 97.5%로 각각 20%포인트 안팎의 수직 상승세를 보였다.

김문기자 km@
2003-09-0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