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근로자 노조 소극적/18%만 “열성적 활동할 것” 46%는 “활동·가입 않겠다”
수정 2003-07-16 00:00
입력 2003-07-16 00:00
중소기업 취업전문 사이트 파인드올은 15일 구직자 1123명을 대상으로 노동조합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밝혔다.
‘입사한 회사에 노조가 있다면 가입하겠는가.’란 질문에 ‘회사 분위기를 봐서 결정한다.’는 응답이 36.5%로 가장 많았으며 ‘가입은 하되 활동은 하지 않는다.’는 27.6%,‘가입하지 않겠다.’는 대답도 18.0%를 차지했다.‘열성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답은 17.7%로 가장 적었다.
성별로는 남성은 21.4%,여성은 14.7%가 노조가입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적극적으로 활동한다는 사람은 남성이 19.1%,여성이 16.5%를 차지,남성이 여성에 비해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조사를 담당한 파인드올측은 “이번 조사결과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소기업의 사무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설문에 많이 참여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03-07-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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