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용 IOC위원 부위원장에 당선
수정 2003-07-05 00:00
입력 2003-07-05 00:00
김 위원은 4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IOC 총회 마지막날 부위원장 선거에 출마,노르웨이의 게르하르트 하이베리를 55-44로 누르고 당선됐다.지난 1992년부터 96년까지 한 차례 부위원장을 지낸 김 위원은 4년 임기가 끝난 케반 고스퍼(호주) 부위원장의 뒤를 이어 2007년까지 재임하게 된다.
▶관련기사 2면
김 위원은 그동안 부위원장 출마설을 부인했다가 뒤늦게 경선에 나서 논란이 일 전망이다.평창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은 “김 위원이 평창의 올림픽 유치보다 자신의 부위원장 선거에 더 힘썼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다.
곽영완기자 kwyoung@
2003-07-05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