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플러스 / DJ,영남 불교지도자 오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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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3-06-18 00:00
입력 2003-06-18 00:00
김대중 전 대통령은 18일 오후 동교동 자택에서 부산 범어사 주지인 성오 스님을 비롯한 영남지역 불교계 지도자들의 예방을 받고 남북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김한정 비서관이 17일 밝혔다.김 비서관은 “영남지역 불교계 지도자들은 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이 재임중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킨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찾아뵙겠다는 뜻을 전해왔다.”면서 “일정이 맞지 않아 미루다 이번에 면담이 이뤄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2003-06-1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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