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플러스 / 세녹스판매인聯 “813억 손배 청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3-06-09 00:00
입력 2003-06-09 00:00
전국세녹스판매인연합회는 정부 부처의 행정 충돌과 혼란으로 알코올 첨가제 판매사업에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며 국가를 상대로 813억 90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8일 밝혔다.연합회는 최근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발송한 호소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녹스가 환경부로부터 적법한 절차를 거쳐 첨가제로 인정받았는데도 산업자원부가 정유업계와 유착,유사휘발유로 단정해 탄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03-06-09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