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한·일축구 ‘리턴매치’
수정 2003-05-17 00:00
입력 2003-05-17 00:00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1일 오후 7시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일본과 국가대표팀간 친선경기를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측과 합의했다고 16일 발표했다.이에 앞서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15일 국내 사스 확산을 이유로 오는 28일 개막 예정이던 제1회 동아시아선수권대회(28∼6월3일·요코하마)를 연기했으나 6월3일로 잡힌 한·일전은 일정을 앞당겨 그대로 치르자고 한국에 제의했다.일본의 홈그라운드에서 움베르투 코엘류 감독 취임 이후 첫 승을 노리는 한국대표팀은 기술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오는 26일께 소집될 전망이다.이번 한.일전은 지난 4월16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뒤 한 달 보름 만에 열리는 것으로,특히 도쿄에서 열리는 것은 1-1로 비긴 2000년 12월 이후 2년6개월만이다.
2003-05-1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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