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 매각 수개월내 완결 기대”/ 이창식 사장 기자간담회
수정 2003-04-01 00:00
입력 2003-04-01 00:00
●3~4년내 수탁고 31조… 업계 선두 자신
이 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3∼4년내에 수탁고 31조원을 돌파,업계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자신한다.”면서 “그에 상승하는 순이익을 내 우량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실금융지정돼 몸값 못높여 아쉬워
공적자금 2조원 투입 후 5000억원을 받기로 한 것과 관련,“부실금융기관 지정·유예 등을 겪으면서 몸값을 올릴 수 없었던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라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2003-04-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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