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硏 신기술 세계적 기업에 기술이전
수정 2003-02-20 00:00
입력 2003-02-20 00:00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네트워크연구소는 19일 초고속 광통신 가입자망 기술연구사업 일환으로 개발한 ‘스위치 인터페이스 브리지 기술’을 미국의 어기어시스템스에 10만달러를 받고 기술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ETRI가 개발한 이 기술은 ATM 교환기와 라우터,이더넷 스위치 등 통신장비 내부 핵심 모듈들을 인터페이스(연결방식)에 관계없이 호환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와 함께 어기어시스템스는 연구비 전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후속 기술 공동연구를 ETRI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기어시스템스사는 전자 소자·회로 및 시스템 분야를 개발하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개발 기업으로,직원 1만 4400명에 연구인력 27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1년 총 수입이 40억달러에 달한다.
대전정부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2003-02-2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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