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울다가 웃다가/ 폭발력 걱정하다 ‘진통’ 소식에 안도
수정 2002-11-22 00:00
입력 2002-11-22 00:00
한나라당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단일화되는 경우의 폭발력은 상당했다고 한다.한나라당이 긴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이회창 후보의 한 특보는 “양자대결로 될 경우 대선 결과를 안심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노무현·정몽준 후보의 단일화가 진통끝에 이뤄지면 매끄럽게 됐을 때보다 폭발력은 떨어질 것”이라고 기대섞인 전망을 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2-11-22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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