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장기수 신인영씨 노모 별세
수정 2002-11-11 00:00
입력 2002-11-11 00:00
고씨는 지난 8일 새벽 2시50분 입원중이던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딸 신혜영·선영,아들 예영씨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고,10일 오후 전북 부안소재 선영에 묻혔다.고씨는 지난 1월 북에서 숨진 아들 신씨의 사망 소식을 전해듣지 못했다가 최근에서야 알게 돼 “인영이를 데려다 달라.”면서 애타게 찾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고씨의 발인제에 참석한 장기수 관련 단체 회원들은 선영에서 고(故) 신인영씨를 추모하는 행사를 갖기도 했다.
2002-11-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