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최경주 한국서 한판승부,새달 5일 코오롱오픈골프
수정 2002-08-02 00:00
입력 2002-08-02 00:00
가르시아가 한국에 오는 것은 2000년 11월 이벤트성 스킨스게임인 SBS인비테이셔널 참가 이후 두번째.그러나 대한골프협회(KPGA)가 주관하는 공식 토너먼트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르시아 외에도 한국인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에 오른 최경주와 호주의 기대주 애덤 스콧도 특별 초청 선수로 나온다.
한국오픈은 9월5일부터 한양컨트리클럽 신코스(파72)에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벌어진다.
2002-08-0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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