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공요금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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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6-27 00:00
입력 2002-06-27 00:00
지방선거와 월드컵에도 불구하고 지방공공요금이 소폭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는 지난달 말 현재 지방공공요금은 1년전에 비해 1.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행자부는 지방공공요금이 내린 것은 도시가스료가 11.8%나 하락한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했다.도시가스료 하락은 수입원가 하락,도시가스 보급률 증가 및 경영합리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상수도료는 2.4%,하수도료 6.1%,택시요금 8.0%,문화시설 입장료 2.0%,쓰레기봉투료 0.4%,정화조 청소료 0.7% 등으로 소폭 인상됐다.

행자부는 상·하수도조직 통·폐합 등 경영합리화 및 제도개선을 통해 공급비용과 원가절감을 꾀해 공공요금 인하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또 지방물가대책위원회의소비자대표 참여율을 현재의 27%에서 40% 이상으로 늘려 요금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용수기자
2002-06-2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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