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빚 고민 아내·딸 살해 30대 가장 자살기도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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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2-05-25 00:00
입력 2002-05-25 00:00
생활고와 카드빚을 고민해 오던 30대 가장이 아내와 딸을 목졸라 살해한 뒤 자살을 기도했다.

24일 오후 5시30분쯤 전남 익산시 모현동 M아파트 12동 305호에서 권모(30·회사원)씨가 아내 장모(33)씨와 딸(10·초등 3년)을 목졸라 살해한 뒤 손목 동맥을 끊어 자살을 기도했다.



권씨는 자살기도 1시간여만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익산 임송학기자
2002-05-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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