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생선회 중국 간다
수정 2002-04-16 00:00
입력 2002-04-16 00:00
부산시는 국내 수산업계와 음식업계가 공동 투자하는 법인을 설립,상하이 중심가에 대규모 생선횟집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5월6일 상하이시 수산교류단 방문때 중국측과 협의하는 한편 부산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국내의희망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선정된 희망업체에 연리 4% 수준의 식품진흥기금이나 수산물 유통촉진자금 등 저리융자를 통해 적극 지원할예정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2002-04-16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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