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는 ‘미제불매’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3-06 00:00
입력 2002-03-06 00:00
동계 올림픽 판정시비와 관련한 네티즌의 반미감정이 미국제품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진 가운데 최근 게시판을 중심으로 불매상품 리스트가 퍼지고 있다.품목별로 만들어진 이리스트엔 젊은 층이 즐겨먹는 패스트푸드에서부터 보험사,은행,잡지,개봉 영화등 100여개의 브랜드가 빼곡하다.또미국제품 불매운동을 위한 포스터와 ‘米製不買'등이 새겨진 스티커 디자인까지 만들어졌다.

전효순 kdaily.com기자 hsjeon@
2002-03-06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