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지역단체장협 “온천관광세 신설을”
수정 2002-02-23 00:00
입력 2002-02-23 00:00
이 청장을 비롯해 이규상 동래구청장 등 전국 7개 온천지역 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모임에서 지방자치실시 이후 지역개발과 생활환경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는 커졌지만 지자체마다 재정기반이 취약해 관광지 기반조성에 투자할 여력이 없는 현실이라며 각종 온천시설의 입장료와 사용료의 10%에 달하는 관광세 신설을요구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2002-02-23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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