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경남기업 기업가치 높여 매각
수정 2002-02-09 00:00
입력 2002-02-09 00:00
공사측에 따르면 대우조선과 대우종합기계 주식은 채권금융기관과 공동매각을 추진한다.대우건설과 대우인터내셔널 주식은 기업가치를 높힌 뒤,기업인수·합병(M&A)을 통해매각한다.
한편 공사는 한보철강 매각과 관련,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AK캐피탈과 정밀실사후 가격조정,본계약 체결 실패시 계약이행보증금의 반환 또는 포기 문제 등과 관련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2002-02-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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