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숙박비 담합 대대적 조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02-01-07 00:00
입력 2002-01-07 00:00
오는 5월말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음식·숙박업계가 담합해 가격을 올리는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대적인단속에 나선다.

공정위 관계자는 5일 “월드컵 대회때 국내외 관광객이급증하는 틈을 타 음식·숙박업계가 담합해 가격을 인상할가능성이 높다”며 “단속을 벌여 적발되면 불공정거래 행위로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2002-01-0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