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항터미널 이용료 내년부터 할인제 폐지
수정 2001-09-29 00:00
입력 2001-09-29 00:00
건설교통부는 28일 “공항 혼잡을 덜기 위해 도심공항터미널 이용시 탑승객에게 공항이용료를 50% 할인해 주었으나 인천공항 개항으로 공항 수요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게돼 할인제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건교부는 연말까지 터미널 사업자와 협의,공항이용료 할인제를 단계적으로 축소한 뒤 내년부터 이를 완전 폐지키로 했다.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은 지금까지 1만5,000원인 국제선 공항이용료의 절반인 7,500원만 냈다.이로 인해징수기관인 한국공항공단은 연간 34억원의 수입손실을 보아왔다.
김용수기자 dragon@
2001-09-2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E NEXT : AI 운명 알고리즘 지금, 당신의 운명을 확인하세요 [운세 확인하기]](https://imgmo.seoul.co.kr/img/n24/banner/ban_ai_fortune_v2.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