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한컴사장 사임…네띠앙 경영 전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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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9-27 00:00
입력 2001-09-27 00:00
한글과컴퓨터 전하진(田夏鎭)사장이 26일 한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네띠앙 경영에 전념키로 했다.

한컴 관계자는 “전 사장이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을 물러나게 됐다”면서 “최근 대표를 맡은 자회사 네띠앙 경영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컴측은 “회사가 올해 상당한 영업이익을 냈는데도 투자사들의 부진에 따른 지분평가손실로 경상이익 적자를 기록,재무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전 사장은 앞으로 네띠앙 경영에 총력을 기울여 모체인 한컴의 재무안정을 꾀할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컴은 당분간 최승돈(崔承敦) 기술상무(CTO)가 대표이사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김미경기자 chaplin7@
2001-09-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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