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댐건설 무조건 반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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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1-07-31 00:00
입력 2001-07-31 00:00
올해는 유난히 물로 인한 고통이 많다.이에 정부는 부랴부랴 댐 건설 장기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댐 후보지 12곳을 선정,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에 들어갔으나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10년사이 지역주민과 지자체,환경단체의 강력한 반대로 신규 댐건설이 전무한 상태다.

정부는 물 관리정책의 기조로 수자원 절약과 수요억제에촛점을 맞춘 수요 관리정책도 추진했지만 이러한 방법은 한계가 있다.한국은 이미 유엔이 정한 물부족국가로 분류되어있다.가뭄과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피해 가능성도 점점 더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볼때 해당 지자체와 지역주민, 환경단체들은 ‘님비’식 사고나 환경만을 강조하여 댐건설을반대하기보다는 정부와 건설적인 타협점을 찾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

이효경 [전남 순천시 상사면 용계리]
2001-07-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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