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IOC위원장 16일 선출
수정 2001-07-16 00:00
입력 2001-07-16 00:00
선거 결과 발표 예정시간은 오후 5시다.
IOC 위원들의 무기명 비밀 투표로 치러질 이번 선거에는김운용 대한체육회장(70)과 자크 로게(59·벨기에)를 비롯,딕 파운드(59·캐나다) 팔 슈미트(59·헝가리), 애니타디프란츠(49·미국) 위원 등 5명이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예고하고 있다.
최저 득표자 한명씩을 탈락시키며 과반수 득표자가 나올때까지 계속될 이번 선거의 최종 승자는 김회장과 로게,파운드만 남을 3차 투표에서 가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그러나 김회장과 로게가 1차 투표에서 표를 크게 양분한다면 2차 투표에서 승부가 가려질 가능성도 있다.
김회장은 “IOC 위원장 선거 사상 가장 적은 표차의 승부가 예상된다”면서 “보편적인 상식과 IOC 개혁에 합리적인 대안을 지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kyki@sportsseoul.com
2001-07-1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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