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쿠릴수역 조업은 우리의 정당한 권리”
수정 2001-07-12 00:00
입력 2001-07-12 00:00
이와 관련,정우택(鄭宇澤)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날 국회농해수위 답변 과정에서 오는 15일부터 남쿠릴열도에서 조업할 우리 어선의 안전과 관련,“정부는 지난 10일 외교경로를 통해 러시아 정부에게 우리 선박의 남쿠릴 열도 안전조업 확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아직 러시아측으로부터 정확한 답변은 없었지만,러시아 어업위원회가 이 문제에 신경을 써 줄 것으로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원상기자 wshong@
2001-07-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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