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원 前국정원장등 9명 ‘안기부 공판’ 증인 채택
수정 2001-06-06 00:00
입력 2001-06-06 00:00
서울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 張海昌)는 5일 안기부 예산구 여권 지원 사건 공판을 열고 한나라당 의원 강삼재(姜三在) 피고인측 변호인의 요청에 따라 임동원(林東源)·이종찬 전 국정원장과 권영해(權寧海) 전 안기부장, 엄삼탁(嚴三鐸) 전 기조실장 등 9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변호인측은 “안기부 계좌에서 총선 자금이 인출될 수 없다는 점을 입증하겠다”며 이들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재판부는 19일 공판에서 증인신문을 마치고 결심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1-06-06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