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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11-21 00:00
입력 2000-11-21 00:00
JP가 가토 전 간사장을 빗대 “우리당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고 말한 것은 ‘6인 반란’을 주도한 강창희(姜昌熙)부총재를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민주당 김근태(金槿泰)최고위원은 20일 울산에서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울산민주시민회 초청으로 울산을 방문,기자들과만나 “당내 대선후보는 개혁적이고 비전있는 사람이 돼야한다”고전제한 뒤 “나는 개혁적인 삶을살아왔다”고 말해 경선출마의사를확인했다.또 경선 출마예상자에 대해서는 “당 최고위원과 최고위원경선에 나섰던 사람,그밖에도 여럿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2000-11-2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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