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 발병
수정 2000-05-05 00:00
입력 2000-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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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청은 4일 지난달 13일 파주시 적성면 가월리 신모씨(43)가 고열과 오한 증세를 보여 연천군 전곡백병원에 입원,말라리아로 판명돼 일주일간입원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3월14일에는 파주시 파평면 장파리 김모씨(여·85)가 같은증세를 보여 파평면 황효주 내과에 입원,말라리아 환자로 판정을 받았다.또의정부시 의정부2동 김모씨(24)와 의정부3동 김모씨(37)도 지난 1월25일과 4일 각각 발병해 입원치료를 받았다.
제2청 관계자는 “말라리아 잠복기는 보통 5∼30일이지만 최근들어 8개월뒤에 발병하는 사례도 확인되고 있다”고 밝히고 “올들어 발생한 환자는 지난 여름 이후 모기에 물려 감염됐다 뒤늦게 발병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2000-05-0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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