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탐정 이동영씨 ‘21세기 공인탐정이 뛴다’
수정 1999-12-13 00:00
입력 1999-12-13 00:00
경찰대학 출신의 이씨는 10년 넘게 경찰로 근무하던중 경찰청 외사과에서미국 등 외국의 사립탐정제도를 연구했다.마침내 지난해 3월 본격적으로 탐정이 되기 위해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
책은 미국 영국 스페인 등 탐정제도가 발달한 각국의 현황과 관련 인터넷페이지도 알려준다.나아가 탐정 교육기관,탐정기법,탐정장비 등도 소개한다.저자는 사회가 발달할 수록 탐정의 효용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공인탐정제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한다.굿인포메이션 펴냄, 값 9,800원.
1999-12-1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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