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李登輝총통 한국 119에 감사패
수정 1999-12-01 00:00
입력 1999-12-01 00:00
리총통은 영문으로 된 감사패에서 “119구조대의 용기있는 노력을 기념하고단결과 용기가 귀감이 되기에 진심으로 감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당시의 후즈창(胡志强)외교부장도 별도로 “대만정부와 국민들은 구조대의용기있는 참가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감사서한(사진)과 함께 대만 화폐를 보내왔다.
또 119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친 타이중(台中)현의 현감(우리의 도지사에 해당)도 감사서한을 보내와 구조대원들이 대만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119구조대원들은 지난 9월21일부터 27일까지 대만 지진현장에서 시신 21구를 찾아냈으며 1명을 구조했다.
박정현기자
1999-12-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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