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공개질의서 요지
수정 1999-10-29 00:00
입력 1999-10-29 00:00
정의원은 10장중 7장만을 발표했다.문건을 작성한 문일현(文日鉉)기자는 ‘나머지 3장은 사신’이라고 했다.정의원은 사신에 적혀 있는 발신인·수신인을 보고 문기자임을 알고서도 ‘이강래(李康來)전수석이 작성했다’고 뒤집어 씌운 것이다.나머지 3장의 사신을 공개하라.그리고 왜 작성자가 문기자임을 숨겼는지 이유를 밝혀라.
2,●정의원이 배포한 것은 팩스문건 복사물이 아니다.정의원은 처음부터 디스켓 문건을 받았다고 했다. 디스켓과 디스켓 출력물이라는 정의원 주장은‘문기자가 두곳 이상에 문건을 전달했다’는 얘기다.정의원은 최초 문건 원본을 공개해야 한다.
3,●왜 언론사 간부로부터 입수했다고 얘기했는가. 정의원은 25일 한겨레신문 기자에게 “문건을 언론사 간부로부터 입수했다”고 말했다.그리고 하루만에 말을 뒤집었다.왜 언론사 간부라고 말했으며,와전됐다면 무엇이,어떻게와전됐다는 것인지 밝혀라.
4,●이전수석을 작성자에서 책임자로 말을 바꾼 이유와이전수석을 끝까지끌어들이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5,●이종찬(李鍾贊)부총재 측근이라는 제보자는 누구인가. 정의원은 검찰조사와 국정조사 등에서 제보자가 이부총재의 측근이라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가.아닌 것으로 드러나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 밝혀라.
6,●대통령께 보고됐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7,●두번째 문건의 수·발신인을 감춘 이유는 무엇이고,세번째 문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정의원이 공개한 두번째 문건에는 대통령을 자주 만난다는 이부총재가 썼다고 보기에 부적절한 표현이 많다.수·발신인을누가 삭제했으며,왜 삭제했는가.
1999-10-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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