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생활공예품 새달 2∼31일 모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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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7-27 00:00
입력 1999-07-27 00:00
전통생활공예품을 한눈에 볼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오는 8월2∼31일 서울 강남 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마련하는 ‘전통생활공예모음전’이 그것.역대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특별상 이상을 수상한 작가 40여명이 참여했다.



전시품목은 공예대전 대통령상 수상자들인 정병호,박명배,조대용씨 등이 내놓은 아기 이층장,발,문갑이 있으며 채화주병,삼합쟁반,숭숭이 반닫이 등 이름도 낯선 것들이 많다.이밖에도 식기,가구,옷,금속,악기,옹기류 외에 국보넥타이를 비롯한 전통문화상품 40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생활공예용품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 맞춰 시중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도 한다.(02)566-5951∼3강선임기자
1999-07-2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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