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친절체질화 100일운동’
수정 1999-06-07 00:00
입력 1999-06-07 00:00
구는 이 운동을 위해 우선 사무실마다 화분을 비치하는 등 환경을 정비해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했으며 친절한공무원과 불친절한 공무원을 선정하는 등 대민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할방침이다.
또 밝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맞기 위해 업무 시작 전에 친절 실천을 위한 다짐을 낭독하는 ‘다짐의 시간’을 갖고 민원인 응대요령 및 전화 친절히 받기 등을 연습하도록 했다.
일과가 끝난 뒤에는 ‘반성의 시간’을 마련해놓고 있다.민원인에게 불친절한 언행을 사용했거나 복장 등에서 품위를 잃지 않았나 등을 스스로 반성하는 자리다.
구는 이와 함께 이달부터 3개월동안 부서별로 매달 ‘전화왕’ ‘미소왕’후보를 뽑아 이번 친절운동이 끝난 뒤 최종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희망부서전출이나 승진 등 인사상 혜택을 줄 방침이다.
문창동기자
1999-06-0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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