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北京서 비공개 접촉중
수정 1999-06-02 00:00
입력 1999-06-02 00:00
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남북대화 재개를 목표로 하는 이 접촉에대한 북측 반응이 조만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과거와 같은 남북고위급회담 형식을 비롯해 비료지원과 이산가족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장관급이나 차관급 회담,특사교환 예비회담 등 모든 레벨의 당국간 대화가 무방하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라고말했다.
한편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지난달 31일 몽골 방문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논의된 것으로 봐서 남북관계에 좋은 진전이 있을 조짐이 있다”며 “단언할 수는 없지만며칠내에 중요한 진전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기다려달라”고 말했다.
구본영기자 kb
1999-06-0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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