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폭 희생자 유해 3구 귀국
수정 1999-05-13 00:00
입력 1999-05-13 00:00
이날 베이징(北京) 구공항에는 의장대와 함께 후진타오(胡錦濤) 부주석 등각계 요인과 시민,노동자,학생 300여명이 나와 엄숙한 분위기에서 신화통신특파원 샤오윈환(邵雲環),광명일보(光明日報) 특파원 쉬싱후(許杏虎.31)-주잉(28.여) 부부등 사망자 3인의 유골 단지와 폭격 부상자 20여명을 맞았다.
쉬-주 부부 유골은 한 단지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1999-05-1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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