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슈퍼땅콩’ 김미현…美그린 또 코리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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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4-26 00:00
입력 1999-04-26 00:00
2라운드 결과에 대해서는.

일단 만족한다.하지만 버디를 2∼3개 더 보탤 수 있었는데 퍼팅을 실수해아쉽다.

샷의 정확성이 높아졌는데 비결은.

드라이버 샷이 잘 돼 성적이 좋았다.한차례 약간 빗나갔을뿐 모두 페어웨이에 안착했다.

드라이버를 바꾼 이유는.

미국에 와서 드라이버를 바^^는데 롤이 많이 나왔다.대회를 앞두고 전에 한국에서 쓰던 켄 마쓰우라로 바꿨더니 손에 익숙해 볼이 그다지 구르지 않았다.

박세리에 대해 말해 달라.

친한 친구 사이다.LPGA 투어에서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게 바로 세리다.

캐디 로리 스미츠는 어떤가.

거리를 잘 봐줘 큰 도움이 된다.거리 측정은 캐디의 충고에 의존한다.
1999-04-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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