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통일고문단 18명 금강산 가는 배서 워크숍
수정 1999-04-24 00:00
입력 1999-04-24 00:00
이번 선상 워크숍에는 보수와 진보 등 폭넓은 이념적 편차를 지닌 통일고문 18명이 참석한다.
최영철(崔永喆) 전통일부총리,김종하(金宗河) 전대한올림픽위원장,강원용(姜元龍)크리스챤아카데미 이사장,강만길(姜萬吉) 전고려대 교수,강문규(姜汶奎)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박종화(朴宗和) 세계교회협의회(WCC) 중앙위원,이우정(李愚貞)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회장 등이 주요 면면들이다.
강원용,박종화 두 통일고문이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구본영기자 kby7@
1999-04-2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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