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고속도 통행료/편도 5,000원 넘을듯
수정 1998-11-07 00:00
입력 1998-11-07 00:00
6일 신공항고속도로(주)에 따르면 오는 2000년 12월 완공 예정인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통행료는 연륙교 건설비와 물가 상승분 등을 감안해 1대당 5,000∼8,000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는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의 2배에 이르는 서울∼천안간 고속도로 통행료가 3,200원인 점을 감안할 경우 국내에서 가장 비싼 통행료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신공항고속도로 관계자는””건설 초기에는 하루 통행량을 10만대로 추산해 통행량을 대당 3,800원 수준으로 예상했으나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극심한 경기침체 여파로 통행량 축소가 예상되는 데다 물가상승분마저 만만치 않아 통행료는 최고 8,000원선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朴建昇 기자 ksp@seoul.co.kr>
1998-11-0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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