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 양재천 방류/장군식품 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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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9-07 00:00
입력 1998-09-07 00:00
서울지검 형사2부(李相律 부장검사)는 6일 한강 지류인 양재천에 오·폐수를 무단 방류한 장군식품 대표 吳승훈씨(33)를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또 폐수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오·폐수를 흘려보낸 카센터 업주 沈철씨(31) 등 8개 업소 대표를 불구속 입건했다.

吳씨는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떡 공장을 운영하면서 비가 내리는 날 밤에 빗물관을 통해 오·폐수 140여t을 양재천으로 무단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다.吳씨가 방류한 오·폐수의 부유물질 평균 함유량은 기준치보다 41ppm 높은 171ppm이었다.<姜忠植 기자 chungsik@seoul.co.kr>
1998-09-0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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