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청信金 경영관리/채무 오늘부터 지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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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8-07-20 00:00
입력 1998-07-20 00:00
신용관리기금은 부실화된 충북 청주의 대청상호신용금고에 대해 20일부터 경영관리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신용관리기금은 대청금고가 지난 18일 유동성 부족으로 예금지급 불능사태에 이르게 됐으며 과다한 부실대출로 단기간내에 자력에 의한 경영정상화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청금고의 모든 채무는 20일부터 지급이 정지된다.
1998-07-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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