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보유 사상 최고/5월말 387억弗 넘어
수정 1998-06-03 00:00
입력 1998-06-03 00:00
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 보유액 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외환 보유액은 387억6,000만달러,해외점포 예치금 등을 뺀 가용 외환 보유액은 343억5,000만달러로 각각 최고치를 보였다.외환 보유액은 전달보다 32억2,000달러 는 것이다.종전 최고기록은 96년 6월 말의 365억6,000만달러였다.
즉시 사용할 수 있는 가용 외환보유액도 전달보다 35억9,000만달러가 늘면서 종전 최고 기록인 96년 6월 말(327억4,000만달러)보다 16억1,000만달러가 많았다. 외환 보유액이 급증한 것은 지난 달에 국제통화기금(IMF) 지원자금 12억5,000만달러가 들어온 데다 경상수지의 흑자 지속 등으로 금융기관들의 외화자금 사정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1998-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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