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일대 돌풍 30억 피해/비닐하우스 500채 무너져
수정 1998-01-16 00:00
입력 1998-01-16 00:00
돌풍이 불자 양촌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50여명은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일으켜 세우는 등 복구에 나섰으나 이날 하오까지 돌풍이 계속된데다 비닐마저 구하기 어려워 복구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돌풍으로 논산시 양촌면 인천리 김모씨(48)의 비닐하우스 2채를 비롯,230채가 무너졌으며 도평리 임모씨(59)의 비닐하우스 등 모두 270여채가 찢어졌다. 특히 지난해 말에 심은 딸기 묘가 압사하거나 동사할 우려가 커 주민들의 피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998-01-16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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