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 “야만적 행위” 강력 비난/관광객테러 각국 반응
수정 1997-11-19 00:00
입력 1997-11-19 00:00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이번 테러사건에 대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조 로카트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리 매클레니 국무부 대변인은 “이같은 잔인한고 공포스러운 공격을 강력히 비난한다”는 성명을 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은 “충격과 함께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 “이집트 정부와 유족들에게 가장 깊은 연민과 조의를 표한다”고 말했다.테러 희생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독일의 클라우스 킨켈 외무장관을 비롯,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로빈 쿡 영국 외무장관도 각각 성명을 내고 테러사건을 비난하면서 애도의 뜻을 표했다.
1997-11-1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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