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인니에 230억불 지원/경제안정대책
수정 1997-11-02 00:00
입력 1997-11-02 00:00
【워싱턴 AP AFP 연합】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31일 대규모 외채와 통화 불안으로 국제금융시장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2백30억달러의 긴급 구조자금을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ADB) 등과 함께 일괄적으로 지원키로 했으며 미국·일본 등도 잇따라 금융지원을 발표했다.
이같은 각국의 개별적인 지원과 IMF의 일괄지원을 합하면 모두 3백50억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이는 95년 멕시코에 대한 5백억달러 지원에 이어 IMF의 금융지원 사상 두번째로 큰 규모다.
IMF는 1백억달러를 3년만기 비상차관 형식으로 지원하며 세계은행과 ADB도 각각 45억,30억달러를 제공한다.IMF는 또 인도네시아 자체의 해외자산에서 50억달러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이번에 30억달러의 차관을 인도네시아 금융안정 자금으로 지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1997-11-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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