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인처 고향방문 논의/북·일 적십자대표 북경서
수정 1997-09-03 00:00
입력 1997-09-03 00:00
연락회의는 고향을 방문하게 될 일본인 처의 수용 태세 등을 협의하기 위한 기구로 후루카와 데지로(고천정이랑)관방부장관을 의장으로 외무 후생 법무 대장 자치성과 경찰청등 관련 6개 부처 국장급으로 구성된다.
일본 정부는 일본인 처 고향방문 문제를 중국 잔류고아 귀국 문제에 준해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방문 비용은 일본 정부가 부담하게 된다.
북한과 일본은 오는 6일 북경에서 양측 적십자 대표로 일본인 처 고향방문 실현을 위한 협의를 벌이게 되며 제1진은 빠르면 이달말 일본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도쿄=강석진 특파원>
1997-09-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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