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천대기업 국내 19사 포함/미 인더스트리위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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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7-06-10 00:00
입력 1997-06-10 00:00
삼성전자·현대자동차·포항제철 등 한국 기업 19개가 세계 1천대 기업에 포함됐다.
최근 미국 경제전문지 「인더스트리 위크」지가 「듄 앤드 브래드스트리트」사,「무어 투자서비스」사와 공동으로 지난해 매출액을 기준으로 세계 1천대 기업(제조업중심)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은 이가운데 19개사를 보유,10위를 차지했다.미국이 329개사로 1위였으며 일본(221개),영국(84개),독일(51개),프랑스(50개),캐나다(32개),스웨덴(24개),이탈리아(21개),호주(21개) 등의 순이었다.
세계 1천대 기업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삼성전자(순위 70위) ▲현대자동차(133위) ▲포항제철(163위) ▲유공(228위) ▲LG전자(229위) ▲기아자동차(269위) ▲대우중공업(381위)▲쌍용정유(418위) ▲LG화학(447위) ▲대우전자(475위) ▲대림산업(633위) ▲현대정공(681위) ▲삼성전관(694위) ▲제일제당(818위) ▲한화화학(856위) ▲인천제철(888위) ▲LG금속(902위) ▲삼성전기(919위) ▲쌍용시멘트(946위) 등이다.
이중 삼성전자는 매출액 1백94억2천8백만달러로 작년 순위 77위에서 올해는 70위로 올라섰고 대우중공업은 지난해 669위에서 288계단 뛰어올랐다.또 대림산업,현대정공,제일제당,LG금속은 지난해 등외에서 올해는 1천대 기업안으로 올라섰다.
한편 인더스트리 위크가 발표한 세계 1위 기업은 매출액 1천6백40억6천9백만달러의 미국 GM사가 차지했다.<이순녀 기자>
1997-06-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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