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첫 베트남대사 페터슨 전 의원 인준
수정 1997-04-12 00:00
입력 1997-04-12 00:00
페터슨 전 의원은 8개월전 베트남 대사에 내정됐으나 공화당측이 과거의 적국인 베트남과의 관계 격상에 반대하며 인준과정에 제동을 걸어 지난달 3일에야 겨우 상원 외교위원회의 승인 절차를 통과하는 등 진통을 겪었다.
페터슨 대사는 지난 66년 9월 미 공군 대위로 팬텀 전투기를 몰고 북베트남 폭격작전을 수행하다 격추돼 종전 2년전인 73년까지 6년반동안 포로생활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1997-04-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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