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곧 한국에 모종조치”/미·북 내주 뉴욕서 회담
수정 1996-11-29 00:00
입력 1996-11-29 00:00
미국과 북한은 다음주 뉴욕에서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미 국무부가 27일 발표했다.
니컬러스 번스 국무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내주 뉴욕에서 북한과의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고,그러나 이 회담과 에번 헌지커의 석방은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한은 에반 헌지커씨의 석방에 이어 잠수함사건에 대책 모종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최근 방북했던 빌 리처드슨 미 하원의원의 말을 인용,미 워싱턴포스트지가 28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평양에서 고위관리들과 회담과 리처드슨 의원이 북한은 잠수함 사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몇몇 구체적 조치들이 취해져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다고 그러나 북한이 취할 다음 단계의 조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워싱턴=김재영 특파원>
1996-11-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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