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접경에 완충지대/유혈충돌 막게/이 탱크 후방으로 이동
수정 1996-10-06 00:00
입력 1996-10-06 00:00
이스라엘군 남부사령부 대변인은 군지휘관들이 팔레스타인 경찰들과 함께 가자지구내 충돌 가능성이 있는 지역들을 순찰하고 폭력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폭 300m의 안전지역을 설치,시위자들의 진입을 막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양측이 요르단강 서안에도 유사한 완충지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이스라엘은 실무자급 협상이 타결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미 툴카름시에 배치한 탱크들을 후방으로 이동시켰다고 말했다.
1996-10-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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