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정적자 15년래 최저”/올해 1,160억달러 예상
수정 1996-08-18 00:00
입력 1996-08-18 00:00
【워싱턴 연합】 미국의 연방 재정적자가 올해 1천1백60억달러 규모로 줄어들어 80년대 이후 최저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미의회 예산국(CBO)이 16일 밝혔다.
CBO는 이날 보고서에서 3개월전 1천4백40억달러로 예측했던 금년도 재정적자 규모를 이같이 수정했는데 이는 지난달 백악관 예산국이 발표한 추정치와 비슷한 규모로 레이건행정부가 출범한 지난 81년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미 재정적자는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기록적인 팽창을 거듭했으나 클린턴행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93년 2천5백50억달러에서 94년 2천30억달러로,95년에는 1천6백40억달러로 각각 줄어드는등 감소추세를 보여왔다.
1996-08-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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