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심애인에 앙심 2명 살해후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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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6-05-20 00:00
입력 1996-05-20 00:00
【광주=김수환 기자】 18일 하오 10시50분쯤 광주시 북구 중흥1동 명성다방 입구 계단에서 주명선씨(39.광주시 동구 계림동)가 박남숙씨(34·여·광주시 서구 화정동)와 김선영씨(34·트럭운전사·북구 운암동)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주씨가 한때 숨진 박씨와 사귀어 왔으나 최근들어 박씨가 김씨와 친하게 지내면서 자신을 만나주지 않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1996-05-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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