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일 등 핵보유 9개국 “민생용 플루토늄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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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5-09-28 00:00
입력 1995-09-28 00:00
◎내년 3월까지 세부사항 마련

【도쿄 연합】 미국과 러시아,일본 등 9개국은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민생용 플루토늄 양을 공개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니혼 게이자이(일본 경제)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최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비공식회의에서 핵보유국인 미국·영국·프랑스·러시아·중국 등 5개국과 원자력발전소에서 플루토늄을 이용하고 있는 일본,독일,벨기에,스위스 등 9개국이 이같이 합의했으며,내년 3월까지 플루토늄 보유량 공표의 방법과 시기 등 세부사항을 마련키로 했다고 전했다.

이들 9개국이 공개키로 한 사항은 해체된 핵무기의 회수분을 비롯한 「분리플루토늄」과 「사용후핵연료」에 포함돼 있는 플루토늄으로,분리플루토늄의 경우 재처리시설,핵연료가공시설,원자로시설 등 4개분야에 걸쳐,사용후핵연료 포함 플루토늄은 3개 분야에 걸쳐 각각 관련 데이터를 산출,공표토록 하고 있다.
1995-09-2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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